| 칼럼

[열린광장] 하나뿐인 지구 그리고 제주. (2021.6.7 제민일보)

     현원학 제주생태교육연구소 소장

 

2021년 세계환경의 날은 파키스탄에서 생태계 복원 (Ecosystem Restoration)이라는 주제로100억 그루 나무심기운동이 펼쳐진다. '환경의 날'은 1972년 국제연합(UN) 제27차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이다. 산업과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자 1968년 제23차 총회에서 환경회의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고 1972년 6월 5일부터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113개국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최초의 환경관련 회의인 유엔인간환경회의(UNCHE)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유엔인간환경선언>이 채택되었다. 같은 해 제27차 총회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다.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노력들

1600년대 이후 생물종의 멸종 속도는 그 이전에 비해 50~100배 빨라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생물 다양성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또한 식품·의약품 등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한 산업이 발전하면서 생물 다양성 보전의 필요성과 생물자원의 이용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특히 생물 다양성을 풍부하게 보유한 개발도상국들은 그들이 보유한 생물자원으로 인한 이익을 선진국들이 대부분 가져가는 것을 비판하고 생물 다양성에 대한 주권적 권리 및 의무 설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생물 다양성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 대책과 관련 국가 간의 권리 및 의무 관계를 규정하는 협약인 생물 다양성 협약이 1992년 6월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채택되었다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들

사막화 방지협약의 공식 명칭은 '심각한 가뭄 또는 사막화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 국가 등 일부 국가들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 연합 협약'으로, 국제적 노력을 통한 사막화 방지와 심각한 가뭄 및 사막화, 토지 황폐화 현상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재정적 ·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2년 리우 회의에서 '의제 21'을 선언하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지역적 · 국제적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결의한 뒤 1994년 6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4개의 부속서를 포함하는 형태로 최종 채택되었다. 같은 해 10월 14일 97개국이 서명하였으며, 1996년 12월에 협약이 정식으로 발효되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운동

2015년 12월, 195개국이 프랑스 파리에 모여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한 전 지구적 대응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리 협정'을 채택하였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는 "산업화 전 수준 대비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섭씨 2도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과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섭씨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의 추구"가 결의되었다. 또한, 파리 협정의 전문은 기후 위기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가난한 나라와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 성과 세대 간 평등, 생물 다양성의 보존, 노동 정의, 지속 가능한 생활양식의 추구 등 인류가 지구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적 환경중심도시로서의 제주

제주도는 2012 세계 자연보전 총회를 개최하면서 환경에 대한 도민의식이 높아지는 결과를 마련했으며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그러나 쓰레기 문제, 플라스틱 처리문제, 도로와 하천의 난개발 문제, 해양쓰레기 문제 등이 쓰나미처럼 밀려들면서 많은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세계적 환경중심도시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일 년 365일이 환경의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21년 세계환경의 날은 파키스탄에서 생태계 복원 (Ecosystem Restoration)이라는

주제로100억 그루 나무심기운동이 펼쳐진다.

'환경의 날'은 1972년 국제연합(UN) 제27차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이다.

산업과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자 1968년 제23차 총회에서

환경회의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고 1972년 6월 5일부터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113개국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최초의 환경관련 회의인 유엔인간환경회의(UNCHE)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유엔인간환경선언>이 채택되었다. 같은 해

제27차 총회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다.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노력들

1600년대 이후 생물종의 멸종 속도는 그 이전에 비해 50~100배 빨라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생물 다양성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또한 식품·의약품 등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한 산업이 발전하면서 생물 다양성 보전의 필요성과 생물자원의 이용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특히 생물 다양성을 풍부하게 보유한 개발도상국들은 그들이 보유한 생물자원으로 인한 이익을 선진국들이 대부분 가져가는 것을 비판하고 생물 다양성에 대한 주권적 권리 및 의무 설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생물 다양성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 대책과 관련 국가 간의 권리 및 의무 관계를 규정하는 협약인 생물 다양성 협약이

1992년 6월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채택되었다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들

사막화 방지협약의 공식 명칭은 '심각한 가뭄 또는 사막화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 국가 등 일부 국가들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 연합 협약'으로,

국제적 노력을 통한 사막화 방지와 심각한 가뭄 및 사막화, 토지 황폐화 현상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재정적 ·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2년 리우 회의에서 '의제 21'을 선언하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지역적 · 국제적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결의한 뒤 1994년 6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4개의 부속서를 포함하는 형태로 최종 채택되었다.

같은 해 10월 14일 97개국이 서명하였으며, 1996년 12월에 협약이 정식으로 발효되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운동

2015년 12월, 195개국이 프랑스 파리에 모여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한 전 지구적 대응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리 협정'을 채택하였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는 "산업화 전 수준 대비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섭씨 2도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과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섭씨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의 추구"가 결의되었다.

또한, 파리 협정의 전문은 기후 위기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가난한 나라와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 성과 세대 간 평등, 생물 다양성의 보존, 노동 정의, 지속 가능한 생활양식의 추구 등 인류가 지구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적 환경중심도시로서의 제주

제주도는 2012 세계 자연보전 총회를 개최하면서 환경에 대한 도민의식이 높아지는 결과를 마련했으며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그러나 쓰레기 문제, 플라스틱 처리문제, 도로와 하천의 난개발 문제,

해양쓰레기 문제 등이 쓰나미처럼 밀려들면서 많은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세계적 환경중심도시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일 년 365일이 환경의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현원학 webmaster@jemin.com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